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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글로벌에서 전하는 최신 Issues & Trends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1-01-06
조회수
968

 

IRS글로벌 홈페이지(www.irsglobal.com)에서는 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obotics Transformation(RX)’로 변화하는 건설업

노동자의 감소, 기술자의 고령화, 비접촉 일하는 방식 실현. 건설 업계에서는 이러한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RX : 로보틱스 트랜스포메이션 : 로봇 변혁(Robotics Transformation)’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 업계는 지금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노동력 부족이 심각하며, 일본 건설업 연합회(일건연)는 2025년에는 60세 이상의 숙련된 기술자가 대량으로 이직할 것으로 예상하며, 업계 전체에서 약 35만 명의 노동력이 부족해질 것이라 한다. 노동력 부족, 숙련된 기술자의 고령화와 대량 이직, 더 나아가 작업 현장의 생산력 향상,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 절감 등 이른바 ‘건설 업계의 공통 과제’를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 건설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데에 기대해볼 수 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사람과 사람이 직접 접촉하지 않는 ‘비접촉’ 일하는 방식이 요구되며, 건설 분야에서도 디지털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 로봇 기술이다. 로봇 시공 및 로봇에 의한 자재 운반 등 건설 업계에서는 건설회사를 중심으로 ‘RX : 로보틱스 트랜스포메이션 : 로봇 변혁(Robotics Transformation)’을 실현하기 위한 시책을.... (더보기)

로봇의 도입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건설 현장에서도 가속화

건설 작업을 담당하는 로봇의 개발과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이끌어가는 것은 컴퓨터 비전 및 센서, 그리고 인공지능(AI)의 발전이다. 또한 코로나 사태에 인원을 감축하여 작업해야 하는 현장의 사정 역시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테레사 아레발로가 형의 건설회사에서 드라이월(석고보드로 보강 처리한 건식 벽)을 완성시키는 작업에 처음으로 도전한 것은 고등학생 때였다. 드라이월의 밑바탕재를 발라 부드럽게 만드는 퍼티 처리에 대해, 아레발로는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작업’이라고 말한다. ‘케이크에 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벽면을 평평하게 보여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십 수 년이 지나, 현재 아레발로가 일하고 있는 Canvas에서는 인공지능(AI)을 사용하여 드라이월을 시공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로봇의 작업 능력은 숙련된 인간 작업원과.... (더보기)

토목ㆍ건설 업계에서 진행되는 드론의 활용 - 주목받는 이유와 도입 시 주의할 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드론. ICT 활용에 의한 건설 현장의 생산성 향상 ‘i-Construction’이 추진되는 요즘, 토목ㆍ건설 업계에서는 드론의 활용에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왜 드론이 주목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와 대표적인 활용 사례, 도입 시 주의할 점에 대해 해설한다. 1. 토목ㆍ건설 분야에서 드론이 활용되는 이유 토목ㆍ건설 현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영향을 받아 심각한 인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도, 젊은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이지만, 건설업에 대해서는 ‘힘들고 더럽고 위험하다’는 이미지가 정착되어 있다. ‘작업이 위험하다’, ‘먼 지역에서 작업해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이직한 노동자도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건설업에서 일손이 부족하면 복구 작업이 늦어지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건설업이 지역의 인프라를 정비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효율을 높이고..... (더보기)

건설 현장에서 드론을 이용할 때 확인해야 하는 5가지(일본)

1. 드론을 띄울 수 있는 장소인가 비행 금지 구역인 공항 주변이나 인구 밀집 지역 등은 미리 조사하면 그에 해당되는 지역인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미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 외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제삼자 또는 제삼자의 건물, 차량 등으로부터 30m 이상 떨어져서 비행할 수 있는’ 장소인지 여부이다. 구체적으로는 어떤 상황을 말하는 걸까. 제삼자란 드론을 띄우는 사람(관리자 및 조종사 등) 이외의 존재를 가리킨다. 업무상 드론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조종자가 속한 회사(단체)가 그 관리 책임을 갖기 때문에, 드론을 띄우는 사람이란 회사를 의미하기도 한다. 제삼자란 그 회사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며, 토목 공사 현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가 제삼자에 해당된다. ▪ 통행인, 다른 회사의 종업원 ▪ 주택, 창고, 전봇대, 전선, 가드레일, 신호등, 도로 표지판 등의 자사에서 소유하지 않은 건물 또는 매물 ▪ 일반통행 차량 또는 자사 소유의 덤프트럭, 건설기계 등 그 현장은 이륙~비행~착륙의 일련의 작업 중, 이러한 것들로부터 30m 이상 거리를 둘 수 있는 장소인가? 현장 안에 일반인이나 일반 차량이 통행하지는 않겠지만, 타사의 작업자나 현장 차량이 서로 만나게 될 수는 있다. 그렇다면 건설 현장에서는..... (더보기)

농업 분야에서의 AI 활용 사례

농업은 일조량이나 강우량, 갑작스러운 병해 등 자연 환경에 크게 좌우되며, 인간의 숙련된 경험이나 지식, 감각을 필요로 하는 산업이었다. 하지만 AI와 첨단 테크놀로지로 인해, 최근 들어 크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애그테크(Agriculture : 농업과 Technology : 기술의 합성어)라 불리는 분야가 확립되어, 지금까지 인간의 눈으로 판단하던 것이 축적된 빅데이터로 대체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인간은 예측할 수 없었던 데이터를 축적하고, 미연에 감지할 수 없었던 이상을 감지하며, 농업의 모든 작업을 AI가 담당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해외에서 추진되고 있는 농업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인공위성이 인간의 눈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정보를 감지 Landsat는 미국 항공우주국의 인공위성이다. 상공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수신함으로써 지구 표면의 환경 데이터를 관측한다. Landsat의 환경 데이터는 특히 개발도상국의 농장을 정비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인도에서 가뭄이 일어나 긴급한 지원 및 융자가 필요할 경우, 같은 지역 내에서도 농가가 받는 피해는 서로 다르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융자를 실시할 때 판단할 재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찬가지로 미국 항공우주국이 인공위성을 활용하는 사례로서, PACE라 불리는 프로그램이 있다. 위성사진을 통해 미생물과 플랑크톤,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수집하는 프로젝트이다. 여기에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의해 위성사진을 분석하는 기술인..... (더보기)

ICT로 교육이 변화하고 있다.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에듀테크(EduTech)~

에듀테크(EduTech)란 Education과 Technology를 조합한 단어로서, 교육 및 학습 분야에 IT 기술을 이용하는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앱 등을 총칭한다. 마찬가지로, 교육 및 연수, 훈련에서 IT를 활용하는 서비스로서 ‘e러닝’이라는 것이 있다. EduTech와 e러닝의 차이를 말하자면, e러닝은 electronic – learning의 약자로서 직역하면 ‘전자 학습’이다. 주로 인터넷 기술을 사용하는 쌍방향 학습 시스템을 가리키는 것이므로, EduTech의 기술 영역과 중복된다. EduTech는 e러닝의 기술 영역 이외의 기술 및 구조까지 포함한다. 시대적인 배경을 포함하여 생각하면, e러닝이 진화하고 발전한 것이 EduTech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대표적인 EduTech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각각의 특징을 확인해 보자. VR을 통한 체험학습 VR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서, 가상현실을 구축하는 기술을 가리킨다. VR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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