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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신운동 4차년도 성과보고대회 참가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7-09-26 17:13:09
조회수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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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 사진.jpg (5.6 MB)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 결과, 지난 4년간 중소기업 일자리 7000여개가 창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의 상생협력관계를 2, 3차 협력사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생산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대한상의는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이 운동을 통해 오는 2018년까지 총 1만개 중소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산업혁신운동에는 대기업과 중견·공기업 84개 기업이 총 1796억원의 투자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 7999개사의 혁신활동을 지원했다.

 

ICT기술을 제조공정과 결합해 생산효율을 극대화하는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추진해 총 1129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참여기업의 고용, 투자 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불량률·납기준수율·공정시간 단축 등 핵심성과지표가 평균 63.8% 올랐고, 비용절감 등 재무적 효과는 연 평균 1031억원, 기업당 7700만원에 달했다. 2090개사가 총 6953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881개사가 1288억원을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

 

경영 효율성도 매년 수직 상승했다. 4차년도 참여기업의 핵심성과지표 개선율은 1차년도 대비 21.4%포인트 오른 73.1%에 달했다. 재무적 효과도 1,542억원을 기록했다. 일자리도 691개사가 2,527명을 창출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산업혁신운동은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으로 중앙본부는 5차년도 참여기업 선정 및 컨설턴트 배정을 9월 중에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5차년도 중점 추진분야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시스템 보급·확대, 공정혁신, 전문 생산기술, 환경안전 분야 등 지원 확대, 컨설턴트 교육강화로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 지속 확충 등이다.

 

박종갑 중앙추진본부 사무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이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혁신과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중략)

 

본  문  출 처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