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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실험실(리빙랩) 기술개발(R&D) 기반(플랫폼)’ 본격 가동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2-09-13
조회수
488


‘생활실험실(리빙랩) 기술개발(R&D) 기반(플랫폼)’ 본격 가동
□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함께 제품을 기획·개발하는 ‘생활실험실(리빙랩) 기술개발 기반(플랫폼)’을 울산창조경게혁신센터에 구축

□ 소비자의 필요와 기호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9월 7일(수),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함께 제품을 기획‧개발하는 ‘생활실험실(리빙랩) 기술개발(R&D) 기반(플랫폼)’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구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의 기획, 개발, 실증 전 단계에서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 사업’을 신설하고,

 

* ‘일상생활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특정 공간을 설정하고 소비자와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나 방식

 

지난 2월에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운영기관으로 울산테크노파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연합체(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그리고 이번에 소비자와 중소기업의 접점 역할을 하는 생활실험실(리빙랩) 기반(플랫폼)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구축해 협업, 제품체험, 소비자 참여, 시제품 제작, 실증, 관계망(네트워킹),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8월 울산, 부산, 광주, 대전, 전남, 경기 지역에 총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개별 과제별로 교수, 선배 기업, 창업지원 전문가 등이 프로그램매니저(PM)로 지정되어 밀착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윤석배 기술개발과장은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은 소비자 취향에 부응하는 제품개발”이라며,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함께 생각(아이디어)을 발굴하고 기술을 개발하며, 그것을 실증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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