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흥시 소재 (주)유메카를 방문한 IP-닥터(지식재산 전문가)가 애로기술 지도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테크노파크 |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G-IP(Gyeonggi-Intellectual Property) 닥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G-IP 닥터사업은 IP-닥터(지식재산 전문가)가 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기업 현장에서 직접 진단하고, 해결 될 때 까지 최소 1회에서 최대 9회까지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허청 지정기관인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월 경기도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G-IP 닥터사업'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IP-닥터 상담분야는 지식재산(특허·실용신안, 브랜드, 디자인) 창출 및 권리화 분야, 지식재산 보호 및 분쟁 예방, 신지식재산(컴퓨터프로그램, 영업비밀, 반도체 배치설계 등) 분야, 기타 지재권 창출·보호·활용과 연계된 법률 또는 번역 등이다.
G-IP닥터 사업을 지원받고자 하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지역 주민은 (재)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gtp.or.kr) 또는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www.ripc.org/ansa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이와는 별도로 G-IP닥터 사업을 수행할 적극적이고 역량 있는 지재권 전문가(IP-닥터)를 수시 모집 중에 있다. 031-500-3046.
/안산=안병선기자 bsan@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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