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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전문기업 '글로브원' 서울지사 개소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2-05-18
조회수
3,680

컨설팅 전문기업 '글로브원' 서울지사 개소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 전문기업인 글로브원(globeone)이 서울지사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개척에 나섰다.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둔 글로브원은 중국 브라질 인도 등 신흥시장에 주력하는 유럽계 기업. 서울지사는 글로브원의 7번째 지사로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한국과 유럽 간의 비즈니스가 확대될 것에 대비한 포석이다.

글로브원은 각 시장별로 최적화한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컨설팅 부문에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받는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브릭스(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게 특징. 이번 서울 지사 설립 결정은 아태지역에서의 비즈니스 기반을 확대하며, 동시에 전 아태지역에서 전략적으로 일관된 브랜드 컨설팅을 원하는 글로벌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글로브원은 지난 해 6월 급성장하는 중국시장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상해 지사에 이어 북경 지사를 개소한 바 있다. 싱가포르에도 지난해 지사를 오픈했고, 인도 뭄바이와 브라질 상파울루에 지사를 두고 있다. 글로브원의 주요 고객사들은 자동차, 화학, 소비재 업계의 글로벌 기업들이다.

글로브원의 설립자이자 그룹 매니징 디렉터인 니클라스 샤프마이스터 (Nikals Schaffmeister)는 “서울에 글로브원의 지사를 오픈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아시아는 글로브원 뿐만 아니라 글로브원의 고객사들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다”라고 말했다.“한국의 지사를 오픈함으로써,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독특하면서 잠재성이 매우 높은 한국 시장에서 고객사들이 현지에 적합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브원 서울지사의 초대 매니징디렉터로는 오수화씨가 선임되었다. 오수화씨 (39)는 다국적 PR에이전시인 호프만에이전시, 플레시먼힐러드와 같은 에이전시에서 10년 이상 글로벌 기업들의 PR업무를 담당했으며 글로벌 IT, 화학, 공장자동화, 조선 및 인터넷, 온라인게임 업계에 전문성을 지닌 PR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출처 : 아크로팬 편집국 ▒ Copyrightⓒ ACROF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