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제목
벤처투자유치의 어려움...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드려요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2-04-25
조회수
3,679


벤처투자유치의 어려움...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드려요


2012년 04월 25일 09:00 -- 안전한 먹거리 전문 기업 (주)다이룸은 2011년 2월 4.5억의 자본금으로 창업된 유망한 식품제조관련 벤처기업이다. 기존 샌드위치의 불편한 점인 흘러내림과 눅눅해짐을 해결한 주머니 빵(특허등록번호: 0408836)과 분리포장공법(특허등록번호: 0515540)으로 외식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그룹 계열사인 에버랜드와 단체급식 공급에 대한 계약이 진행되는 등 수요에 따른 공급을 위해 경기도 안성에 건평 520평의 제1공장을 30억의 비용으로 2012년 3월에 준공하였다.

(주)다이룸의 정현욱 사장의 고민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지인을 통하거나 은행대출을 통해 어렵게 공장을 설립했지만 향후 마케팅이나 운영비용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외부의 전문투자기업을 통한 투자가 절실했으나 투자유치에 대한 프로세스를 전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중기청 1357의 안내를 받아 ‘엔젤투자마트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선정이 되었다.

선정이 되자마자 (사)한국컨설팅서비스협회 투자유치지원센터 소속의 담당컨설턴트들이 선정 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투자제안서 작성하는 법, 투자제안서 발표하는 법 등 세세한 부분을 약 2주간에 걸쳐 코칭을 하였고 이를 토대로 지난 3월 22일 서초동 엔젤투자지원센터에서 열렸던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성공적인 발표로 참석한 많은 벤처캐피탈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향후 투자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사)한국컨설팅서비스협회 컨설팅사업본부의 김응길 부장은 “창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혁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주요 의제로 떠오르고 있어서 벤처기업에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는 엔젤투자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러나 벤처기업은 엔젤투자를 위한 투자제안서 작성 및 발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엔젤투자마트 지원사업을 통해 이러한 창업기업 들의 어려움을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창업기업 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라고 강조한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창업기업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해 엔젤투자마트 지원사업의 예산 및 규모 등이 확대될 예정이다. 엔젤투자마트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 산하 엔젤투자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있으며 (사)한국컨설팅서비스협회가 실질적인 투자유치 관련 코칭을 수행한다.

엔젤투자지원센터에서는 연간 격월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릴 개최되고 있으므로 엔젤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 투자자와 벤처캐피탈 심사역들의 관심과 참여가 요청된다.

기사 전문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