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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윤곽 드러낸 미래 먹거리 마스터플랜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5-03-25
조회수
2,245
첨부파일
첨부파일 150323_미래성장동력_종합실천계획(안)_최종.hwp (104.5 KB)
윤곽 드러낸 미래 먹거리 마스터플랜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발표회 개최 -
-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15년 약1조원, 20년까지 약 5.6조원 투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이자 창조경제 대표 신산업 창출의 핵심전략인「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이하 ‘실천계획’)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ㅇ 오늘 실천계획은 미래부가 현재까지 2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마련한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의 15년 연동계획*과 산업부가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단을 중심으로 마련한 산업엔진 프로젝트 발전계획 통합한 계획으로, 양 부처의 협업을 증진하고, 정책연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하였다.
 
* 연동계획(Rolling plan) : 경제·사회적 상황 변화에 따라 이미 수립한 계획을 조정 또는 수정하여 1차년도부터 다시 출발하는 계획
 
- 그간의 시장·기술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기술로드맵, 추진과제 등을 보완하고, 추진주체 및 이행수단을 명시하여 계획의 실천성을 높였다.
ㅇ 이번 실천계획은 기술개발과 함께 국제공동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화, 제도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 대표 신산업을 창출하고, 산·학·연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분야별 기술 및 비즈니스 로드맵을 포함하고 있다.
 
ㅇ 정부는 동 계획의 실행을 위해 15년에 약 1조원 투자* 시작으로 ’20년까지 약 5.6조원을 투자하여, 24년까지 수출 1천억달러 규모의 신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 주요 분야별 투자액(잠정치) : 사물인터넷 772억원, 지능형 로봇 700억원, 착용형 스마트기기 983억원, 5G 이동통신 771억원, 스마트 자동차 282억원, 지능형 반도체 608억원
 
□ 이번에 공개된「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정책통합) 미래성장동력과 산업엔진프로젝트(산업부)를 통합하였다. 기존 각각 추진해오던 미래성장동력 13대 분야와 산업엔진 프로젝트 13대 분야를 통합*해 ‘19대 미래성장동력’으로 확대 개편하였다.
 
*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통합 결정(14.12.22, 3차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
 
<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포함) 19대 분야 >
미래신산업
주력산업
공공복지·에너지산업
기반산업
① 지능형로봇()
⑥ 스마트자동차()
맞춤형 웰니스케어()
융복합소재()
② 착용형 스마트기기()
⑦심해저 해양플랜트()
신재생 하이브리드()
지능형 반도체()
③ 실감형콘텐츠()
5G 이동통신()
재난안전시스템()
사물인터넷()
④ 스마트바이오생산시스템()
⑨수직이착륙무인기()
직류송배전시스템()
빅데이터()
⑤ 가상훈련시스템()
-
초소형 발전시스템()
첨단소재가공시스템()
* ():미래성장동력 단독분야 / ():공동추진분야 / ():산업엔진 단독분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은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의 후속조치임을 강조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행을 통해 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여 우리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는 실천계획을 관계부처 협의 및 민간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4월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며,
 
ㅇ 동 계획을 대통령께서 강조(15년 연두업무보고)하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역동적 혁신경제로 전환’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인 ‘미래대비 투자’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