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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코아, DTCC2012에서 컨설팅 성공사례 발표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자
- 2012-04-17
- 조회수
- 3,757
엔코아, DTCC2012에서 컨설팅 성공사례 발표
(주)엔코아(대표 이화식)가 중국 최대 규모의 데이터베이스 기술 컨퍼런스인 DTCC2012(데이터베이스 기술 컨퍼런스 중국)에 참가하여 중국 내 데이터 컨설팅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다양한 국산 DB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약 1,500여명의 중국 데이터베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금번 컨퍼런스에서 엔코아는 중국 광대보험, 중성그룹, 킹디 등 중국 내 다양한 데이터 컨설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광대보험의 경우 데이터 관리 총책임자 티엔쟈즈가 직접 강연에 나와 자사 경영관리 시스템의 성능 개선 성공사례를 발표하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엔코아는 금번 컨퍼런스에서 2012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IT서비스 시장에 데이터 통합과 아키텍처 설계에 관한 이슈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구축 및 관리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다양한 국산 DB 관리 솔루션과 컨설팅이 접목된 다양한 서비스도 선보였다.
특히 전시를 통해 웨어밸리(대표 손삼수)의 DB개발 관리 솔루션인 “오렌지”와 DB보안 솔루션 “샤크라”, 알티베이스(대표 김성진)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HDB”, 포시에스(대표 조정민)의 리포팅 솔루션인 “오즈” 등 국산 DB 솔루션을 선보였다.
엔코아 중국 법인장 정보위 대표는 “2011년 중국의 IT서비스 시장은 약 35조원이었다. 올해부터 기업 및 기관들의 인수합병이 계속되고 있어 통합 중심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엔코아가 국내에서 경험한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엔코아 중국 법인에 현지 인력을 대거 충원하여 공격적인 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엔코아가 꾸는 꿈은 전 세계에 우리의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국산 DB 솔루션의 기술력을 알리는 것이다. 엔코아의 중국 컨설팅 서비스 시장 점유율이 높아 질수록 국산 DB솔루션의 중국 시장 점유율도 함께 올라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치 : 아크로팬 편집국 ▒ Copyrightⓒ ACROF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