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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부 장관 연이은 투자활성화 행보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5-02-23
조회수
2,272
첨부파일
첨부파일 150211 (보도자료) 장관님 외국인투자기업 조찬 간담회.hwp (224.0 KB)
산업부 장관, 연이은 투자활성화 행보
- 국내기업 간담회(2.11)에 이어 외투기업 간담회 개최 -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15.2.23()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주한외국기업 商議 포함한 20여명의 외국인투자기업 대표 및 6개 관련 부처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함
 
ㅇ 동 간담회는 한중 FTA 타결 등으로 조성된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글로벌기업들의 한국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개최된 것임
 
□ 이날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참석자들에게 최근의 투자환경 변화와 200억불 투자유치를 위한 2015년도 외국인투자 정책방향을 설명하였음
 
ㅇ 윤상직 장관은 한중 FTA 타결로 명실상부한 FTA 플랫폼이 갖춰짐으로써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한국에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한국만이 가진 차별화된 매력이라고 강조
 
-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물류·교통이 편리하고, 세계적 제조업 기반과 우수한 정주여건을 구비하여 3국 기업의 중국 비즈니스 거점이자, 중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거점으로 활용가능
 
- 투자유망 분야로서 식품·고급소비재·부품소재 등 제조업, 금융·문화 컨텐츠 등 서비스업 및 물류·오일허브 등 인프라 분야를 예시
ㅇ 산업부는 사상 최초 외국인투자 200억불 유치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중점 추진할 계획임을 밝힘 (상세내용 : 참고1)
 
(중화권 투자유치) 패션식품 등으로 다변화, 한중 FTA에 따른 10대 유망 프로젝트 발굴 및 새만금 등 중국 특화 클러스터 개발
 
(글로벌기업의 고부가가치 투자유치) 글로벌 500대 기업 대상 투자기업 발굴, 경제자유구역 규제 최소화, HQ·R&D센터 맞춤형 지원
 
(애로해소/제도개선)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 등을 통한 규제개선과 체계적 애로해소 체계 구축, 경제기여도를 반영한 인센티브제도 개선, 적극적 자금지원(산업은행 투자촉진 프로그램) 등 추진
 
□ 한편 윤 장관은 작년에 투자신고된 10여개 대규모 그린필드 투자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금년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임을 약속 (상세내용 : 참고2)
 
□ 또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제기한 탄소배출권 할당량 부족으로 인한 투자 확대 어려움, 세무조사 강화, 비자허용 외국인 근로자 비율 20% 이내 제한 등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키로 함
 
□ 윤 장관은 향후에도 정부 담당자와 외국인투자기업이 함께하는 정책설명회 개최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지속노력 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