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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산업부, 공대생의 DNA를 산업현장에 맞게 바꾸다.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자
- 2015-02-13
- 조회수
- 4,281
0212 (13일조간) 산업기술개발과, 공대생의 DNA를 바꾸다.hwp (287.5 KB)공대생의 DNA를 산업현장에 맞게 바꾸다.
- 산업계가 요구하는 공학실무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제도 도입 -
- 기업R&D에 참여하면서 전공분야 역량을 높이는 산업인턴 사업 추진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해 제8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공대교육이 산업현장과 괴리된 채 진행되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 인재를 양성하지 못한다.”(대통령 모두말씀)는 그간의 지적에 따라 마련한 ‘창조경제 전진기지화를 위한 공과대학 혁신방안(’14.4월)’ 이행의 일환으로,
ㅇ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공대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기업주도형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 운영’ 및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산업인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주도형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 도입]
□ 산업부는 공대 졸업생이 해당 산업분야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진단하여 평가할 수 있는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ㅇ ‘14년도에 진행한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분석을 토대로 학사 인력비중이 높고, 인접 산업으로의 진출이 활발하여 파급효과가 큰 화학분야를 시범 도입분야로 선정한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평가제도 도입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산업인턴 지원]
□ 산업부는 아울러, 공대생이 해당 전공분야의 산업현장 경험을 통해서 전공능력을 배양한 후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산업인턴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 이를 위해서 산업부는 2015년부터 지역의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이 진행하는 R&D에 6개월간 공대생이 직접 참여하여 전공분야의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인턴사업을 추진한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