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제목
산업부, 융합 신제품 인증 1호기업 현장방문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5-01-19
조회수
2,239
첨부파일
첨부파일 산업부 장관, 융합 신제품 인증 1호기업 현장방문.hwp (216.5 KB)
산업부 장관, 융합 신제품 인증 1호기업 현장방문
- 금년 중 융합제품 현장애로 적극 해결을 약속하고
 
특히, ICT를 활용한 산업안전 제품개발을 업계에 당부  -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6() 융합신제품 인증(산업융합촉진법 Fast-track 인증) 1호기업인 ()KMW를 방문하여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6() 융합신제품 인증(산업융합촉진법 Fast-track 인증) 1호기업인 ()KMW를 방문하여
 
 ㅇ 융합제품의 인증 애로사례를 청취하는 한편, ICT를 활용한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논의함
   * 1.15 배포 보도자료 “산업부 장관, 제조업 혁신 3.0 현장행보 이어 가” 참조
 
□ 이날, 윤장관은 “인증제도가 새로운 융합제품 출시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융통성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ㅇ “()KMW 안전모 인증사례의 경우 산업융합촉진법상의 적합성 인증이 실제 도움이 되었지만, 그 외의 경우 산업융합촉진법(11년 제정)이 실효성을 확보하지 못해 융합제품 인증에 미흡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함
 
 ㅇ “융합제품 인증에 애로가 있다면 언제든지 장관에게 들고 오라”고 업계에 당부하며 적극적인 해결을 약속함
 
□ 아울러 윤 장관은 ICT 기술을 활용한 안전산업의 육성 및 산업재해 예방에도 각별한 노력을 당부함
 
 ㅇ “최근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인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사고 분석, 가스감지 센서 등 ICT기술 , Human Factor를 고려한 디자인 등을 결합하면, 합리적 비용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ICT 융합 산업안전 제품의 개발을 업계에 당부함
 
 ㅇ 한편, 윤 장관은 ()KMW에 대해서는 “융합 안전모에 가스 및 산소농도 감지 기능을 추가한다면 가스폭발 또는 산소부족에 따른 질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현장 근로자의 인명을 구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표시하였고
   - 이에 대해 ㈜KMW 김덕용 회장은 “안전사고 분석 및 다양한 센서 기능을 추가하여 산업재해 예방기능이 강화되도록 개발.보완하겠다”며 산업안전기술 개발 의지를 적극 표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