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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중견기업 핵심인력을 위한 희망엔지니어 적금 출시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4-12-26
조회수
2,395
첨부파일
첨부파일 141223 제3기 희망엔지니어적금(기업혁신지원과).hwp.hwp (316.0 KB)
중견기업 핵심인력을 위한 희망엔지니어 적금 출시
·         중기청과 하나은행 협업으로 중견기업 우수인재 유치 및 장기재직 유도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하나은행이 12 24일부터 제3기 희망엔지니어 적금을 새롭게 출시한다.

희망엔지니어 적금이 중소·중견기업 핵심 기술인력의 장기재직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13. 1월 제1기를 첫 출시하여 ’14. 6월 제2기까지 모집을 마쳤으며,

3기부터는 가입대상을 기술인력 외에도 생산·마케팅 등 기업이 추천하는 전 분야의 핵심 인력으로 확대하되, 대상기업은 중견기업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가입금액도 종전에는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였으나, 3기부터는 최대 100만원까지 확대되며, 기업과 근로자의 매칭비율도 자율화 된다.

희망엔지니어 적금은 기업과 핵심인력이 5년이상 장기근로를 조건으로 매칭 적립하면 만기시 적립된 원리금 전액을 핵심인력이 수령하게 된다.

다만, 핵심인력의 자발적인 퇴사로 중도해지시 근로자[핵심인력] 본인이 납입한 원리금만 찾을 수 있다.

희망엔지니어 적금은 정부와 민간(기업, 은행) 협업 프로그램으로 적금 가입기업에 대해 정부는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R&D, 디자인, 지적재산권 분야 등 정책사업 신청시 우대하고,

하나은행은 가입자에 대해 시중은행 최고수준의 우대금리(최대 4.05%, 급여 이체시)를 적용한다.

적금가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12 24일부터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상담 및 문의는 하나은행의 희망엔지니어 적금 전용 콜센터(1599-0079)를 이용하면 된다.

하나은행은 World Class 300 프로그램의 공식 지원기관으로 참여하여 희망엔지니어 적금 가입기업에 대해 임직원 복지포털(알토란) 및 포인트 혜택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3기 희망엔지니어 적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하나은행-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중견기업연합회-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출처 : 중소기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