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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중소기업 건강진단’특허등록!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2-04-02
조회수
3,272
첨부파일
첨부파일 20120328-건강진단_특허등록.hwp (0.0 KB)

중진공‘중소기업 건강진단’특허등록!


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은 ‘중소기업 건강진단 사업’의 진단 툴(TOOL)인 ‘기업 종합진단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전산시스템이 기업유형별 진단모델을 제공하면, 진단자가 기업의 경영 전반에 대해 진단결과를 입력하고, 시스템은 대상기업의 역량과 성과를 분석하고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 및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그 결과를 보고서로 출력함으로써, 각각의 기업유형에 맞는 정부정책을 연계지원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종합진단 방법에 관한 것이다.

특히 중진공의 진단방법은 업종, 기업운영형태, 기업규모 등 다양한 고객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기업유형별로 진단모델이 세분화되어 있다. 또한 진단자가 자유롭게 추가적인 진단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통합 프레임웍 기반으로 진단시스템을 개선하여 진단기업의 현실에 적합한 옵션을 선택하도록 하여 시스템의 유연성을 한층 높였다.

중진공은 2003년부터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 및 경영성과 등을 세부적 항목으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서비스를 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중소기업 건강진단사업으로 확대되어 대형컨설팅사로부터 고가의 경영진단을 받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2,000여 건의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진단결과로 도출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정책자금 등 각종 정부정책을 Non-Stop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연계 추천서 발급으로 연계사업 신청·평가가 동시에 처리되는 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다.

중진공 김인성 진단사업처장은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중진공 건강진단이 높은 전문성과 독창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중진공의 기업 진단모델은 기업의 문제점을 가장 효율·효과적으로 찾아 정확한 처방과 치료를 병행하는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진단모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