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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술경영컨설팅 지원 나서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3-10-02
조회수
2,338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특구내 기업의 기술경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술경영애로해결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기술경영애로해결 사업`은 기업이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대구특구본부에 신청하면 전문가그룹(비즈니스 코디네이터라)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기초상담으로 스크린하고, 평가를 통해 기술경영컨설팅으로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1차 지원을 통해 연구소기업 설립 추진, 해외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기술전략수립 및 R&D기획 등을 주제로 14개 기업에 집중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2013년에는 전년 대비 사업수요 급증과 애로해결 지원 범위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200% 증가한 30개 기업 이상 지원할 예정으로 현재 추가 지원을 위한 참가 신청서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지원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053-592-8352)로 수시 신청을 하면 되고 지원규모로 일반컨설팅은 건당 500만원, 전문 컨설팅은 건당 2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기업은 총사업비의 10%, 25%씩을 각각 부담하면 된다.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임창만 본부장은 “기술경영애로해결사업을 통해 공공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경영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나아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출처 : 경북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