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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자영업자 실전창업·경영개선 교육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2-03-20
조회수
3,135

중기청, 자영업자 실전창업·경영개선 교육


이제 성공한 자영업자 배출과 일자리 창출의 해법을 위해서는 잘 준비된 소상공인 교육이 필수 절차로 인식되고 있어, 이러한 교육을 절대 놓치지 말기를 전문가들은 권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에 따르면, 최근 자영업자 6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최소화 위해서는 ‘철저히 잘 준비된 교육’만이 대안으로 보고, 전국 216개 민간교육기관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총 65,000명에게 실전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교육은 부가가치가 높은 유망 신업종으로의 전환 및 창업을 유도하고, 폐업 후 재창업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기능습득 교육을 통해 원활한 직업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실전창업교육은 창업준비부터, 이론 및 실습, 현장인턴 등 패키지형태의 현장실습중심 교육으로 총15,000명의 창업자를 배출할 계획이다.

경영개선교육은 이미 창업한 자영업자의 경영역량을 높이기 위해 세법, 경영마인드, 마케팅, 홍보, 친절, 성공노하우 습득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그룹 대상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총50,000명 이상의 소상공인에게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12개 지방중소기업청 및 58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소상공인들의 경영건강진단 및 치료를 하는 거점역할이 되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매월 첫째주 금요일은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 받는 날’로 상설화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주체인 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은 지난주 3.14일에 그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216개 민간교육기관 설명회를 갖고 ‘철저하고 잘 준비된 교육’을 시행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같은 창업교육 및 경영개선교육을 받은 소상공인은 ‘소상공 정책자금(4,250억원)과 자영업건강진단컨설팅 등과 연계하여 창업준비부터 성공 단계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개시는 전국동시 4월초부터 시작하므로 교육신청을 희망하시는 분은 각 지역별 선정된 교육기관에 문의하거나, 소상공인진흥원(042-363-7761~5)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소상공인지원과 김순태(042-481-4528)
출처 : 중소기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