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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부,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글로벌 기술사업화 컨설팅’ 시동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자
- 2012-02-28
- 조회수
- 3,513
지경부,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글로벌 기술사업화 컨설팅’ 시동
법률 자문 등 예산 22억 투입
지식경제부는 기술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에 정부예산 22억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경부는 올해 중국 일본 동남아 북미 등 4개 권역의 6개 글로벌사업화센터의 법률 컨설팅을 강화하고, 일본의 우수 기술을 도입해 국내에서 제품화한 뒤 중국에서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시장에 진출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출 수요가 많은 동남아에서는 현지 정부기술진흥기관 내에 기술센터를 구축해 정보기술(IT), 그린 테크놀로지 등 국가 간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하고, 미국에서는 대학의 기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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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럴드 경제 홍승완 기자 swan@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