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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기원, 강소농 민간전문가 현장컨설팅 '高만족'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12-08-23
조회수
2,611
충북도농기원, 강소농 민간전문가 현장컨설팅 '高만족'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채용해 추진하는 현장 컨설팅이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8명으로 구성된 민간전문가들은 농가의 경영실태 조사, 분석, 진단, 처방을 통한 경영개선 지원 등 애로사항 해결과 강소농 자립 역량강화 및 소득향상을 위한 교육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벌이고 있다. 
 실례로 충주시 앙성면 한우사육농가 신대균씨는 민간전문가 이철노씨로부터 사육시설개선 지도로 증체율 향상과 경영비 절감으로 600만원 정도의 소득 효과를 거뒀다. 
 민간전문가들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40회에 걸쳐 3100여명을 컨설팅했으며 매주 농가 요청에 의한 컨설팅과 시기에 맞는 기획 출장으로 영농현장에서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농산물 수입개방 대응 기술에 대해 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 이들은 연말까지 영농 현장, 창업, 가공 등 애로기술에 대한 교육이나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요청할 경우 적극 해결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이광해 지원기획과장은 “영농 현장에서 재배기술, 경영진단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를 적극 활용, 강소농 경영역량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양철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