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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청-중진공, 해외진출 컨설팅 중소기업 모집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자
- 2012-08-23
- 조회수
- 2,623
중기청-중진공, 해외진출 컨설팅 중소기업 모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의 단기컨설팅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컨설팅은 연중에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수요충족을 위해 단기(3개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계약체결 협상대행, 계약지원, 상담회 사후지원, 경쟁제품 조사 등 단기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컨설팅 금액의 80%를 지역별로 450만~600만원 선이다. 선정 업체수는 100개사다.
이 사업은 200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해외 현지의 컨설팅·마케팅사를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지정해 중소기업에 기술제휴, 마케팅툴 개발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43개국 132개사의 해외민간네트워크를 지정, 중소기업 310개사를 지원하는 중이다. 지난해말까지 2533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수출실적 35억2300만달러, 236건의 현지법인 설립, 348건의 기술협력 계약체결을 이뤄냈다.
중진공 이근복 글로벌사업처장은 '단기컨설팅과 같은 중소기업의 시급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기컨설팅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출처 :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이번 단컨설팅은 연중에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수요충족을 위해 단기(3개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계약체결 협상대행, 계약지원, 상담회 사후지원, 경쟁제품 조사 등 단기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컨설팅 금액의 80%를 지역별로 450만~600만원 선이다. 선정 업체수는 100개사다.
이 사업은 200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해외 현지의 컨설팅·마케팅사를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지정해 중소기업에 기술제휴, 마케팅툴 개발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43개국 132개사의 해외민간네트워크를 지정, 중소기업 310개사를 지원하는 중이다. 지난해말까지 2533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수출실적 35억2300만달러, 236건의 현지법인 설립, 348건의 기술협력 계약체결을 이뤄냈다.
중진공 이근복 글로벌사업처장은 '단기컨설팅과 같은 중소기업의 시급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기컨설팅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출처 :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