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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연구개발 기술’과 ‘청년 아이디어’의 만남으로 미래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합니다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2-03-30
조회수
597
‘공공 연구개발 기술’과 ‘청년 아이디어’의 만남으로 미래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합니다

- 공공기술 활용 「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

 


□ 「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 연구개발(R&D) 기술을 청년에게 개방하고 혁신 아이디어와 결합해 우수 (예비)창업자 발굴

 

 


ㅇ 인공지능(AI)·빅데이터·로봇·바이오·친환경 등 미래 신산업 트렌드와 융합된 창업 아이템 선정

 

 

ㅇ 결선 진출 15개 팀에 교육·멘토링·사업화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등 정부 노력 강화



정부는 29일 프론트원(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의 결선(1부) 및 시상식(2부)을 진행했습니다.
 
<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개요 >
 
○ (일시·장소) ’22.3.29.(화) 10:30~15:40, 프론트원 박병원홀(5F)
 
* (결선) 10:30~14:30 (시상식) 15:00~15:40
 
○ (주최)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국조실, 특허청
 
○ (주관) 창업진흥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참석) 국무총리, 결선진출 15팀, 과기부·산업부 장관, 중기부 차관,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창업진흥원장,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평가위원 7인 등
 
○ (시상) 총리상 2팀, 장관상 8팀, 주관기관장상 5팀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특별대책」의 후속조치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2벤처붐의 열기를 청년층까지 확산시키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공공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R&D) 결과물*을 청년에게 개방하고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입니다.
 
* 테크브리지(중기부), NTIS(과기부), 미래기술마당(과기부), NTB(산업부)
 
총 200팀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며, 대부분 AI·빅데이터·로봇·바이오·친환경 등 미래 신산업 트렌드와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 아이템을 개발했습니다.
 
서면평가(’22.2.17), 예선(’22.3.10~11)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15개 팀은 공공기술 보유자와 시장·경영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이날 구체화된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종 순위는 각 분야의 민간 평가위원들이 사업계획의 기술성, 시장성, 성장성, 역량 등을 종합 심사해 결정됐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2팀에게 국무총리상과 상금 5천만원을 시상했습니다.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 및 국무조정실은 장관상과 상금 3천만원의 상금을 시상(부처별 2팀 등 총 8팀)했습니다.
 
또한 주관기관*에서도 나머지 5팀에 대해 기관장상을 시상했습니다.
 
* 창업진흥원(2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15팀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 멘토링, 사업화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였고,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 이후에도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 기술창업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