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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기술 도입 시범상가 39곳 선정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자
- 2021-10-07
- 조회수
- 657
스마트기술 도입 시범상가 39곳 선정
□ 전북 김제전통시장 등 전국 주요 상점가·전통시장 39곳을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 스마트화의 거점으로 삼아 집중 육성 예정
□ 선정된 상가 내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미러,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 보급하여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0월 8일(금),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할 스마트 시범상가에 지난 상반기 선정한 74개 시범상가에 이어 총 39곳*(복합형 19, 일반형 2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복합형) 스마트기술 + 스마트오더 도입 / (일반형) 스마트오더 도입
이번에 선정된 19곳의 복합형 시범상가에는 스마트 미러, 3차원(3D) 프린터 등 소상공인의 경영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스마트기술이 주로 도입되며,
20곳의 일반형 시범상가에는 모바일 기기·큐알(QR) 코드 등을 활용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 스마트상점 기술 사례 >
(스마트미러) 가상으로 스타일링·피팅 등을 체험 | (키오스크) 주문‧결제 등가능한 무인 주문기 | (서빙로봇) 매장 내 고객에게 상품 등을 서빙 | (오더) 모바일을 이용하여 주문‧예약‧간편결제 |
지역별로 살펴보면, 울산 중구의 ‘웰컴시티’ 상가는 울산에서 최초로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로 스마트 미러, 키오스크 등의 도입으로 울산지역의 스마트화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김제전통시장(전북 김제), 무학시장(충북 충주), 영일대해수욕장 상가(경북 포항) 등 전국 각지의 다양한 상가들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상가 내 점포에 대해서는 올해 중에 스마트기술·오더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22년도 사업 추진 시에는 스마트기술 성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하고, 소상공인 경영혁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들 중심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중기부 신재경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스마트기술 보급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 맞ㅇ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