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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차관, 청년 창업기업 육성 위해 팁스 운영사 간담회 개최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1-09-15
조회수
673

강성천 차관, 청년 창업기업 육성 위해 팁스 운영사 간담회 개최

 

□ 중기부 강성천 차관, 청년 창업기업 대표가 가장 선호하는 ‘팁스’의 운영사 대표들을 만나 창업기업 육성 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9월 14일(화), 강성천 차관 주재로 서울 강남구 역삼로 내 팁스타운에서 ‘팁스(TIPS)’ 운영사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팁스(TIPS, 민관협력창업지원사업)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팁스(TIPS) 운영사 간담회 개요>
 
ㅇ (일시/장소) ‘21.9.14.(화), 14:30~15:30(60‘)/서울 강남 팁스타운(S1) 지하 1층
 
ㅇ (참석자) 중기부 차관, 창업진흥정책관, 총리실 국무2차장, 산업과학중기정책관, 과기부 혁신본부장, 한국엔젤투자협회장, 6개 팁스 운영사 대표 등
 
ㅇ (주요내용) 팁스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논의 등
 
팁스(TIPS)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1∼2억원)한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R&D, 최대 5억원), 사업화(최대 1억원), 해외 마케팅(최대 1억원) 등을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신설 이후 현재까지 1,300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해 총 50,159억원의 민간 후속투자를 유치했고, 30개사는 인수합병(M&A)됐으며, 6개사는 주식공개상장(IPO)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 4월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0인’을 보면, 300인에 포함된 우리나라 창업기업 대표 15명 중 10명이 팁스 출신일 정도로 팁스는 국가대표급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성과도 보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렇게 정부의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자 청년 스타트업 대표가 가장 선호하는 사업인 ‘팁스(TIPS)’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 육성 성과가 높은 6개 운영사 대표가 참여해 그간 청년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보육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상반기 청년창업기업(개) : (’19) 219,407 → (’20) 240,289 → (’21) 257,877
* 팁스 창업기업 청년대표 비중(‘21.7월말 기준, 누계) : 1,300개사 중 555개사(42.6%)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세계가 인정하는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등 팁스가 이렇게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낸 것은 팁스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 운영사들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최선을 다해 보육해 주신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팁스가 그 동안 지원규모도 늘어났고 국내 창업생태계도 발전한 만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신속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향후에도 팁스 운영사와 창업기업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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