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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업체들이 OK할 때까지.. 무협, ‘OK FTA 컨설팅’ 사업 시행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자
- 2012-06-26
- 조회수
- 3,209
수출업체들이 OK할 때까지.. 무협, ‘OK FTA 컨설팅’ 사업 시행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한국무역협회가 수출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OK FTA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무역협회 산하 FTA 무역종합지원센터는 2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전국 16개 FTA 활용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FTA 활용 컨설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행사는 한ㆍ미 FTA 발효 100일을 기념해 이뤄졌다.
종합센터는 이날 간담회에서 올 하반기부터 ‘OK FTA 컨설팅’ 사업을 통해 300개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의 하반기 계획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지역센터에 배치된 상주 관세사를 활용, 1328개의 지방 기업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가산업단지와 지방산업단지에 FTA 상담창구를 설치해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FTA 활용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 협동조합, 농수산 식품업계 등을 대상으로 FTA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안현호 FTA 무역종합지원센터장은 “FTA 지원사업에 혜택을 받기 어려운 기업들에 대해 지역별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FTA 활용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기업의 FTA 활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 마케팅, 정보제공 등 다양한 차원에서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헤럴드 경제 /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m.com
무역협회 산하 FTA 무역종합지원센터는 2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전국 16개 FTA 활용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FTA 활용 컨설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행사는 한ㆍ미 FTA 발효 100일을 기념해 이뤄졌다.
종합센터는 이날 간담회에서 올 하반기부터 ‘OK FTA 컨설팅’ 사업을 통해 300개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의 하반기 계획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지역센터에 배치된 상주 관세사를 활용, 1328개의 지방 기업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가산업단지와 지방산업단지에 FTA 상담창구를 설치해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FTA 활용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 협동조합, 농수산 식품업계 등을 대상으로 FTA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안현호 FTA 무역종합지원센터장은 “FTA 지원사업에 혜택을 받기 어려운 기업들에 대해 지역별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FTA 활용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기업의 FTA 활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 마케팅, 정보제공 등 다양한 차원에서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헤럴드 경제 /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