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소식

HOME > 회원 안내 > 회원 소식

제목
[쉬플리코리아] 그 제안팀은 왜 사업을 포기했을까?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3-09-06
조회수
222

 

오늘의 팁
[Article] 그 제안팀은 왜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Article] PT 발표 전 사전 연습이 필요한 이유
 
Article +
# 그 제안팀은 왜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우리는 전략이 필요 없어요
이기든 지든 상관 없습니다"

충격적이지만 실제로 컨설팅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가장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제안팀에서
왜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난 사업과 내용이 같으니 제안서들을 짜깁기 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이 업계는 솔루션들이 다 비슷해요'
'결국 가격으로 결정될거에요'
물론 제안팀 입장에서 매번 똑같거나 비슷한 사업이고, 경쟁사와 차별성없는 제안서를
매번 내야 하는 입장이니 곤혹스러울 수 있어요.
하지만 결국엔 수주하는 기업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들은 무엇이 다를까요?

통신사 'A'사는 '제 n차 OO 도입 사업'에 납품을 하기위해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미 여러번 진행된 사업으로 기존업체인 'B'사와 경쟁을 해야 했음에도 'A'사는
결국 수주에 성공했고 이후 사업에서 유리한 포지셔닝을 선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사는 어떻게 수주할 수 있었을까요?
 
Article +
# PT발표 전, 사전 연습이 필요한 이유 
여러분은 회사생활 중 가장 식은땀이 났던 순간이 언제였나요?

'단톡방을 착각해서 상사를 헐뜯었거나'
'내부 문서를 고객에게 발송했다거나'

오늘은 정말 중요한 사업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던
실제 한 고객의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몇 백억원 규모의 국가 사업에 대한 입찰이 있었습니다.
업계에서도 큰 사업이었고, 해당 사업을 수주하면 후속 사업까지 확보할 수 있는 기회여서
기존 사업자부터 큼지막한 기업들까지 모두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입찰 당일 날 PT발표 도중에 오류가 발생해서 컴퓨터를 리셋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생각만해도 식은땀이 나시죠?
물론 기기 문제라 감점은 없겠지만 평가는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흐름이 깨지면 수주가 어려워질 수도 있었어요.
이런 어수선한 상황에서 책임자는 화면이 꺼짐과 동시에 이렇게 말했어요.

"계속 발표를 이어가도 괜찮을까요?"

괜찮다는 사인과 동시에 책임자는 노트북을 평가자 앞에두고 열정적인 발표를 이어 나갔습니다. 결과는 기존사업자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어떤 준비를 했기에 책임자는 눈앞이 캄캄해질만한 상황에서도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 B2B기업 15,000명이 구독 중.
당신의 고객과 경쟁사들도 구독 중.
<B2B세일즈와 수주>에 대한 꿀팁, 우리회사 사람들과도 함께 나눠서 건승해요!
shipleywins@hunet.co.kr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5 에이스하이엔드타워 1차 8층 1588-6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