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안서를 작성할 때, RFP를 맞추기 위한 내용에만 집중하고 계시진 않나요? 물론 RFP를 충족하는 건 제안서의 기본이지만 그 제안서를 읽게 만드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시각화 인데요. 장표를 '예쁘게'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독성을 높여 평가자를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것이 시각화의 핵심이죠.
자칫 '예쁘게'에 꽂혀 장표를 화려하게만 만드는데 집중한다면 오히려 시선이 분산되고 가시성이 떨어져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핵심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간결하면서도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한눈에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각화 방법 3가지 첫째, 시선 중력의 법칙 둘째, 10초의 법칙 셋째, 단순성의 원리
오늘은 경쟁 PT나 제안서를 작성할 때,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각화 방법 3가지 Tip을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