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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RS글로벌] IRS글로벌에서 전하는 최신 Issues & Trends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2-02-08
조회수
702

 

IRS글로벌 홈페이지(www.irsglobal.com)에서는 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간 보고서를 소개합니다.
 

최근 비즈니스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는 "메타버스(Metaverse)"의 가능성

현재 비즈니스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로, ‘메타버스’가 있다. 메타(meta=초월한)와 유니버스(universe=우주)의 합성어로서 가상공간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게임이나 SNS 세계에서는 한정적인 형태로 일찍부터 메타버스를 도입한 것들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 기술을 다양한 형태로 비즈니스에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메타버스의 기본과 비즈니스에서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한다. ▣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란 인터넷상의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아바타의 형태를 한 다른 사용자와의 교류를 통해 비현실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메타버스의 특징이다. 최근에는 I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메타버스의 자유도가 비약적으로 향상하여, 사업상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거나 메타버스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운영자가 어떻게 그 가상공간을 정의하는가에 따라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더보기)

디지털 트윈 - 최신 사례 4선 & 6가지 장점

제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 그것은 실제로 어떤 기술이며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기업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기술인지는 아직 보편화 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디지털 트윈이란 무엇인가’ ‘활용할 때 누리는 장점’ ‘각 산업에서의 활용 사례’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 디지털 트윈이란? 디지털 트윈이란 물리 공간에서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디지털 공간에 물리 공간의 쌍둥이(복제품)를 재현하는 기술이다. 공업 및 제조 설비 건설, 도시 개발 등 각종 현장에서 디지털 공간에 물리 공간을 재현함으로써 사전 시뮬레이션ㆍ분석ㆍ최적화를 실시, 그것을 물리 공간에서 피드백하는 시스템 전체를 가리킨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디지털 쌍둥이’를 뜻하는 이름이 붙었다.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TV 뉴스에서도 비말 시뮬레이션 및 대규모 병동의 시뮬레이션 등에서 디지털 트윈이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더보기)

NFT(대체불가능토큰)에 대한 투자 관점

NFT와 관련된 뉴스가 연일 매체를 달구고 있다. NFT는 ‘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약칭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털 정보에 대체 불가능한 식별 정보를 부여함으로써 희소성과 유일성을 부여하는 개념을 말한다. 위조나 복제가 불가능한 감정서가 포함된 디지털 데이터라고도 할 수 있다. NFT가 기대를 받는 매력적인 기술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이 아는 사실이다. 한편 NFT라는 이유로 무형의 디지털 데이터가 수십억 원에 낙찰되는 일도 있어, ‘역사 깊은 미술품이나 유명한 회화보다 더 큰 가격이 붙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많다. ‘기존의 가상 화폐 붐과 NFT의 결정적인 차이’에 이어, 여기에서는 폭등하는 NFT의 가치에 대한 우려를 살펴보면서 이 기술이 사회에 널리 받아들여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본다. 수치로 보는 NFT의 이용 상황 먼저 2021년의 NFT 판매 총액을 살펴보자. 12월 7일 시점과 연초를 비교하면 약 3~5배 정도로...... (더보기)

수소자동차에서의 EV 시스템

CO2를 배출하지 않는 자동차는 아무래도 전기자동차(EV)가 기본이 될 것 같다. 유럽연합(EU)과 일본에서도 2035년까지 새롭게 판매되는 자동차를 모두 EV로 만들 것이라는 탈탄소 선언을 내걸었다. EV의 기본 구조는 배터리를 바닥 면에 까는 방식으로 거의 정해졌다. 연료전지차에도 EV 시스템이 사용되게 된다. 실리콘밸리에는 고급 EV 제조사를 목표로 하는 벤처기업도 등장하여, 새로운 시대의 자동차 산업이 디트로이드에서 실리콘밸리로 옮겨가고 있다. 여기서는 EV의 산업 동향, 기본 기술, 필요한 반도체, 자율주행과의 연동, 5G 및 시큐리티를 포함한 새로운 시대의 자동차를 소개한다. 새로운 EV 벤처기업은 실리콘밸리에서 단3형 건전지보다 조금 긴 형태의 리튬이온 전지 셀 수백 개를 직렬ㆍ병렬로 접속하여...... (더보기)

바이오마커(bio-marker)

바이오마커(bio-marker)란 집단에서 질병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발견, 질환을 특정, 질병의 진행도ㆍ스테이지를 파악, 치료 중 또는 치료 후의 경과를 관찰, 예후를 예측, 최적의 치료를 결정하는 등의 목적에 따른 다양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객관적으로 측정ㆍ평가되는 지표이다. 암 영역에서는 진단, 치료 선택을 위해 종양 조직 검체를 체세포 변이 등의 유전자 검사가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FDA는 바이오마커를 ‘정상적인 생물학적 과정, 발병 과정, 치료 개입에 의한 약리학적 반응을 객관적으로 측정ㆍ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서 측정되는 특성’이라고 정의하며, NIH는 ‘객관적으로 측정되고 평가되는 특성값이며, 정상적인 생물학적 프로세스, 병리학적 프로세스 또는 치료 처치에 대한 약리학적 반응의 지표로서 사용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침습성이 좀 더 낮은 방법으로, 혈액, 소변, 흉복수 등의 액성 검체에 포함된 종양 유래 핵산 등을 사용하는 액체생검(Liquid Biopsy)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RNA, 단백질, 대사물, 엑소좀 등 다양한 물질이 액체생검의 마이오마커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되고 있으며, 암 이외의 영역의 진단 검사에서의 이용이 시험되고 있다. 개개인에게 알맞은 효율적인 의료를 실천하려면 바이오마커를 개발해야 한다. 최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질환에서 유래한 미량의 물질(군)의 변동을 자세하게, 그리고 망라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일부 암 게놈 의료에서는 액체생검 진단약(LBx)이 임상 응용되기 시작하였다. 바이오마커는 크게 약력학적 바이오마커, 효과 예측(유효성-발현) 바이오마커,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로 구분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