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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플리코리아] 수주하는 영업조직의 4가지 특징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1-12-21
조회수
747

 

 
2021년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새해 인사를 드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 마지막 '쉬플리 팁' 이네요
내년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인사드릴테니 주변 동료분들께도 많이 알려주세요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Enjoy your Shipley!
오늘의 팁
[Article] 당신의 조직에 세일즈 프로세스가 없다는 4가지 증거 (1/2)
[Article] 프로 영업인의 연말연시 안부연락 노하우 
[News] 1000억원대 입찰보증금까지 등장... 높아지는 정비사업 수주문턱
[News] 11월 수출, 사상 최초 600억달러 돌파... 코로나 기저효과 없어도 고성장
 
Article +
# 당신의 조직에 세일즈 프로세스가 없다는 4가지 증거

'혹시 영업 프로세스를 가지고 계신가요?' 라고 질문을 하면
국내기업 CEO 혹은 영업대표분들은 대부분 '당연히 있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정말 우리 회사에 영업 프로세스가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영업은 영업팀에서 알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고객이랑 미팅부터 잡아"
"그 분 퇴사하셔서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제안서는 최대한 많이 써봐" 
 

혹시 여러분들의 회사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계시다면?
안타깝지만 세일즈 프로세스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높은 성과를 보인 영업 조직의 50%가 면밀히 구조화 된 영업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고,
OO% 이상이 문서화 된 세일즈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몇 퍼센트일까요⁉)

수주하는 영업조직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 프로 영업인의 연말연시 안부연락 노하우

며칠 전에 전화 한 통을 방았습니다. 올해 거래를 처음 시작 한 업체 담당자님이셨어요.
보통은 계약 건이 있거나 필요가 있으면 먼저 연락을 드렸는데 
그 날은 그 분이 먼저 연락을 주셨습니다.

 
"연말이라 인사도 드릴 겸 전화 드렸습니다.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연말이라 전화하셨나보다 싶어 편하게 저도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의 업계 근황과 내년에 있을 사업 기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전화를 끊고 나니 새삼 그분의 영업력이 대단하게 느껴지더군요. 자연스럽게 사업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다니... 그것도 전화로 말이에요. 서두의 <연말 연시>는 대화의 마중물이었던 거죠. 평소면 뭐지? 싶었겠지만 크리스마스 is 뭔들! 이렇게 고객들에게 연락 드리는 것도 전략적으로 좋은 방법이겠다 싶어 내용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선배들은 서스름없이 하지만 후배들은 막막하고 어려운 <연말연시 안부 연락>
많은 분들의 노하우를 모아 작성했습니다. 
두려워 말고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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