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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글로벌] IRS글로벌에서 전하는 최신 Issues & Trends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1-07-13
조회수
879

 

IRS글로벌 홈페이지(www.irsglobal.com)에서는 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물다양성 연구개발 동향

생물다양성 연구는 생물의 개체군 및 군집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사 연구에서 유래한다. 20세기 초에는 개체군 동태에 대한 수리적인 기반이 생겨났고, 그 후로도 개체군 및 군집의 안정성에 관한 이론 연구 및 도서 생물 지리학에서 볼 법한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1960년대 이후, 경제 발전과 인구 증가로 인한 환경 파괴 및 오염, 토지 이용이 발전하면서, 자연환경을 이해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높아졌다. 1986년, 국제 과학 회의는 ‘지구권-생물권 국제 협동 연구 계획(IGBP)’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IGBP의 목표는 ‘향후 100년의 지구의 상황을 아는 데 필요한 정보를 모으는 것’이었다. 그 후 1992년의 환경과 개발에 관한 국제연합 회의(Earth Summit)에서는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UNFCCC)’과 ‘생물다양성 조약(CBD)’을 제기하여 서명이 이루어졌다. 그 후 IGBP의 일련의 활동은 UNFCCC와 관련된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 및 ‘지구환경 변화의 인간적 측면 국제연구 계획(IHDP)’, ‘생물다양성 과학 국제 협동 계획(DIVERSITAS)’, ‘세계 기후 연구 계획(WCRP)’과 통합되어 현재의 ‘Future Earth’로 계승되었다. 1993년에 ‘국제장기생태연구 네트워크(ILTER)’가 설립되어, 참가 각국과 지역(2020년 8월 시점에 44개국, 800개 지역 이상이 등록함)이 장기 관측에 근거한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의 변화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개함과 동시에 데이터ㆍ지식의 공유를 꾀하여 대륙 및 지구적 규모의 연구 과제에 대한 시책을 촉진하고 있다. 1999년에는 생물종에 관한 데이터 수집의 국제 프로젝트인 ‘지구적 규모의 생물 다양성 정보 기구(GBIF)’가.... (더보기)

태양광발전 / 우주 태양광의 주요국별 연구개발 동향

2019년의 전 세계 PV 도입량은 111GW이며, 누적으로는 623GW였다. 세계의 PV 대규모 발전소의 가중 평균 발전 비용은 0.068USD/kWh(2019년)이므로, 일조 조건이 좋은 지역에서는 다른 전원보다 발전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셀ㆍ모듈의 비용이 저하되고 도입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시스템의 비용 절감 및 운용ㆍ보수(O&M) 비율의 절감도 이루어졌다. 주요국의 목표치를 살펴보면, 미국은 3-5센트/kWh(2030년, DOE SunShot 계획), 독일은 4.5~7.2유로센트/kWh(2030년, 연방 경제 에너지부 BMWi에 의한 전망), 일본은 7엔/kWh(2030년, NEDO PV Challenge) 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스템 기술로서는 장기 신뢰성 향상, 설치 장소 및 애플리케이션의 다용도화, 전력 계통에 대한 인테그레이션, 운용 소프트웨어 비용 절감에 관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장기 신뢰성이 향상하고 시스템의 수명이 길어지면 비용이 절감된다. 가장 많이 보급된 결정 Si계 모듈의 장기 운용 시 습열 열화되는 것과 관련하여, 봉지재로 사용되는 EVA에서 발생하는 초산에 의한 전극의 부식과 강력한 저항이라는 열화 메커니즘 때문이라는 사실이 일본에서 밝혀져, 대책을 진행 중이다. 메가솔라 등의 고전압 시스템에서의 전위 유기 열화(PID)를, 유리에서 유래한 Na 이온이 태양전지셀에 침입하여 유발한다는 메커니즘이 밝혀져,..... (더보기)

푸드테크(Food Tech)의 5大 서비스 유형

식품 산업이 가진 과제에 대응하는 수단으로서, 또는 환경 변화를 가속하는 요인 그 자체로서, 푸드테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래 내용은 식품 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의 방향성을 기점으로 푸드테크를 정리하고, 각 서비스가 식품 산업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다. (1) 업무 효율 향상ㆍ업무 대체 생산, 제조, 소매ㆍ외식과 같은 밸류체인의 각 프로세스에서 AIㆍIoTㆍ로봇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지금까지 사람의 경험ㆍ감ㆍ노력(KKD)에 의해 성립되었던 업무의 효율을 향상하고 대체하는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다. 특히 효율 향상의 여지가 큰 생산 프로세스에서는, 농기계 기업, IT 벤더, 벤처기업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 미츠비시 상사와 히타치 제작소가 공동으로 출자한 회사 스카이매틱스는 드론과 화상 분석 기술을 활용하는 농약 살포 등을 제공하며, 루트렉 네트워크는 AI를 통해 작물의 생육 상황에 맞게 토양 상태를 최적화하고, 자율형 점적관개 시스템 ‘제로 어그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영농에서는, 데이터화를 통해 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Agrinote’ 및 축산에서 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Farmnote’ 등 데이터화를 통해 업무 효율을 향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제조ㆍ가공 프로세스에서는 AI를 활용하여 고도의 생산 계획을 세우거나 로봇을 통해...... (더보기)

신간 보고서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