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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글로벌에서 전하는 최신 Issues & Trends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1-01-25
조회수
858

 

IRS글로벌 홈페이지(www.irsglobal.com)에서는 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기후 중립성을 달성하는 연료전지 파워트레인

e모빌리티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것은 교통으로 인한 CO2 배출량 감소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적재 중량이 40톤인 대형 트럭을 배터리를 통한 전력만으로 장시간 운행하는 것이 얼마나 경제적일까. 배터리의 무게, 긴 충전 시간, 현재의 기술에 따른 항속거리 제약 등을 고려하면, 전기 파워트레인은 아직 대형 트럭의 최고의 선택지라 할 수 없다. 하지만 먼 미래에는 40톤의 트럭에서도 완전한 전기 모드로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그 열쇠가 되는 것이 바로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이다.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은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생성된 수소를 동력으로 삼아, 물자나 상품을 기후 중립적으로 운반할 수 있게 한다. 보쉬는 트럭에 초점을 맞춰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을 개발하여, 2022~2023년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보쉬의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은 트럭을 통해 확립한 후 승용차에도 적용하여, 기존의 파워트레인 포트크리프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미래의 모빌리티에 있어 연료전지와 수소가 결정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7가지 이유 1) 기후 중립 연료전지에서는 수소(H2)와 주위의 공기 중에 있는 산소(O2)가 반응한다. 이러한 반응에 의해 방출되는 에너지가 전기로 변환되어, 주행에 이용된다. 이러한 반응 과정에서.... (더보기)

‘Robotics Transformation(RX)’로 변화하는 건설업

노동자의 감소, 기술자의 고령화, 비접촉 일하는 방식 실현. 건설 업계에서는 이러한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RX : 로보틱스 트랜스포메이션 : 로봇 변혁(Robotics Transformation)’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 업계는 지금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노동력 부족이 심각하며, 일본 건설업 연합회(일건연)는 2025년에는 60세 이상의 숙련된 기술자가 대량으로 이직할 것으로 예상하며, 업계 전체에서 약 35만 명의 노동력이 부족해질 것이라 한다. 노동력 부족, 숙련된 기술자의 고령화와 대량 이직, 더 나아가 작업 현장의 생산력 향상,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 절감 등 이른바 ‘건설 업계의 공통 과제’를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 건설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데에 기대해볼 수 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사람과 사람이 직접 접촉하지 않는 ‘비접촉’ 일하는 방식이 요구되며, 건설 분야에서도 디지털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 로봇 기술이다. 로봇 시공 및 로봇에 의한 자재 운반 등 건설 업계에서는 건설회사를 중심으로 ‘RX : 로보틱스 트랜스포메이션 : 로봇 변혁(Robotics Transformation)’을 실현하기 위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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