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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글로벌에서 전하는 최신 Issues & Trends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0-08-21
조회수
1,255

 

IRS글로벌 홈페이지(www.irsglobal.com)에서는 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 대한 대응 동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개념은 2014년에 스웨덴 우메오 대학의 에릭 스톨다만 교수가 제창하였다.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인간의 생활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미치면서 계속해서 진화하는 기술이며, 그 결과 인간의 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하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X)의 정의와 개념은 ‘IT의 침투가 사람들의 생활을 모든 면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나, ‘기업 비즈니스 환경의 격렬한 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과 사회의 요구를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업무 자체나 조직, 프로세스, 기업 문화 풍토를 혁신하고 경쟁 우위를 확립’ 하는 것 등도 포함하고 있다. 트랜스포메이션은 trans+form으로 ‘형태를 바꾼다’라는 의미로 변화, 변환, 전환 등으로 번역되는데, DX는 통상 ‘디지털 변혁(變革)’으로 번역, 사용되고 있다. 혁신은 일반적으로 속도에 따라 점진적 진화(evolution)와 급진적 혁명(revolution)으로 나눈다고 보면 DX는 ‘매우 빠른 변화’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DX 전략과 IT 전략을 구분하여.... (더보기)

제조업의 최신 활용 사례를 통해 보는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영향은 세계의 기간산업이기도 한 제조업에 밀려오고 있다. 제조 공정을 디지털화하여, 각종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연결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그 원동력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디지털 트윈’이다. 제조업에서의 디지털 트윈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현실 세계의 정보를 사이버 공간에 반영시키는 ‘디지털 트윈’ 최근 IoT나 AI(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은 다양한 업종ㆍ업태를 발전시키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제조업에서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디지털 트윈’이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중국의 ‘중국제조 2025’ 등 제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한 DX를 추진하는 키워드가 ‘디지털 트윈’이다. 디지털 트윈이란 말 그대로 ‘디지털 쌍둥이(트윈)’를 뜻한다. 실제적인 피지컬(물리적) 공간의 정보를 IoT 등의 기술로 수집하고, ‘엣지 컴퓨팅’에 의해 처리하여, 그 결과를 거의 실시간으로 클라우드상의 서버로 보낸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사이버(가상) 공간에 피지컬 공간의 환경을 재현’한다는 개념이다. 현재 전 세계에는 약 200억 개의 IoT기기가 존재하며,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제조 현장에서는 공장의 제조 설비나 검사기기 등이 IoT와 연결되어, 정보를 수집하며, 클라우드상의 서버에 축적되고 있다. 실제적인 제조 현장의 정보를 바탕으로 .... (더보기)

로봇의 진화 -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는 로봇

▣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 사회의 가능성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지금,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수준의 AI를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범용형 AI인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가 바로 그러한 연구 중 하나인데, AGI는 특정 분야에 특화된 AI가 아니라, 폭넓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갖고 있으며, 자율성도 겸비하고 있다. 스스로 상황을 학습하고,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예측하며,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폭넓은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AGI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지능 수준은 인간과 비슷하며, ‘인간에 필적하는’ AGI가 등장하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AI는 인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영역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 그리고 AI와 마찬가지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까지의 상식을 뛰어넘는 차세대 로봇이다. ‘인간에 필적하는’이라는 표현에 대해 복잡한 감정이 들 수는 있지만, 자율적이며 ‘강력한 AI’가 로봇에 도입되어, 모든 면에서 인간을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AI의 발전을 포함한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인해, 어떤 로봇이 등장했을까? 각 분야의 로봇의 진화를 살펴보자. ▣ 인간형 로봇이 지원하는 생활 인간형 로봇은 오래 전부터 영화나 만화 등에 자주 등장하여 친숙하긴 하지만, 현재 그 성장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소프트뱅크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Pepper가 2014년에 등장한 후로 벌써 5년이 흘렀다. 지금은 가전제품 판매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으며.... (더보기)

승차공유 서비스와 자동차 제조사의 관계

○ Uber의 라이드셰어링은 테크놀로지를 통해 운전자에게는 이익 기회를, 승객에게는 편리함과 저렴한 이동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의 절감을 모색하고 있다. - Uber는 전 세계 78개국 633개 도시(2018년 4월)에서 라이드셰어링 서비스를 전개하는 가장 글로벌한 MaaS 기업이다. Uber의 라이드셰어링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좌석과 시간이 남는 자가용 자동차를 소유한 일반 운전자와 간편하고 손쉽게 그리고 저렴하게 자동차로 이동하고자 하는 승객을 스마트폰을 통해 매칭하여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게 한다는 것이다. - Uber는 공급자인 운전자에게는 이익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인 승객에게는 편리함과 저렴한 이동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의 가동률을 향상시키고 교통체증을 해소하며, 도시 공간(주차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CO2 및 배기가스를 감소시키며, 자동차 유지비용을 절감하고, 운전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등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그리고 이러한 서비스는 매칭, 최적의 경로 탐색, 소요시간 예측, 가변요금 설정, 알고리즘 및 데이터 분석, 위치정보, 상호평가 시스템, 무현금 결제 등과 같은 테크놀로지가 뒷받침하고 있다. ○ Uber 라이드셰어링은 간단, 신속, 유연, 투명, 안정, 저렴함이 성공 요인이다. Uber의 라이드셰어링 서비스가 가져다주는 수요자(승객) 및 공급자(운전자)의 구체적인 이익을 아래 표에 열거하였는데, 단적으로 말하자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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