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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글로벌] IRS글로벌에서 전하는 최신 Issues & Trends
작성자
master
작성일자
2020-06-29
조회수
1,226

 

IRS글로벌 홈페이지(www.irsglobal.com)에서는 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라잉 카(Flying Car)’의 양산으로 SF 영화와 같은 '도심항공교통(UAM)'이 실현될까?

자율주행차의 본격적인 실용화도 실현되지 않은 사이에, 공륙양용차 ‘스카이카(플라잉카)’의 양산이 조만간 시작되려 하고 있다. 슬로바키아의 플라잉카 제조기업 ‘AeroMobil’는 2019년 11월에 제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AeroMobil4.0’을 출품, 계획에 차질이 없으면 2020년 이내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표명하였다. 플라잉카의 양산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경향이며, 현재 약 20개사가 연내에 납품을 할 예정이다. 각 회사 모두 입체적인 도시형 모빌리티를 제공함으로써 교통체증 및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완화하고자 하고 있다.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에서 베이징 전람관까지는 자동차로 1시간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플라잉카를 타면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상하이에서 항저우까지는 .... (더보기)

자율주행의 시대가 정말로 올까? - 실현가능성과 과제

예전의 기세는 어디로? 2019년 10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도요타와 BMW가 특정 조건 하에서 모든 운전 태스크를 시스템이 실시하는 ‘레벨4 자율주행’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다. 각 회사는 레벨4 자율주행의 실현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동승 시승 기회도 마련할 것이라고 한다. 되돌아보면, ‘구글이나 애플, 그리고 가전제품 회사 다이슨이 자율주행이나 전기자동차(EV)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는 뉴스가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후반부터였다. 같은 시기에 일본에서도 각지에서 자율주행 실증시험이 시작되어 ‘2020년 중반에는 완전 자율주행을 실현할 수 있다’는 학자의 말이 지역 뉴스에서 흘러나게 되었다. 한편, 자동차 대기업이나 보쉬, 컨티넨탈, 덴소와 같은 자동차 부품 제조사는 자율주행의 각 레벨에 따른 양산 예측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그러한 스케줄을 훨씬 장기적으로 미루게 되었다. 예를 들어, 아우디는 ‘2018년 가을에는 독일 국내의 고속도로에서 60km/h 이하로 ’레벨3‘ 자율주행(시스템이 운전 태스크를 실시하지만, 필요에 따라 운전자가 개입해야 한다)이 가능한 자동차를 양산하겠다’고 선언했지만, 그 시기를 늦추었다. 또한 2019년 9월에 개최된 IAA(통칭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다임러, BMW, 폭스바겐은 자율주행 기술에 관한 새로운 모델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았다. 같은 해 10월 말에 개막한 도쿄 모터쇼 2019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자동차 회사가 앞으로의 실현을 위해 자율주행차를 출전하는 일은, 도요타의 ‘e팔레트’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과연 지금, 자율주행 분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 (더보기)

중국의 자율주행 업계를 이끄는 ‘WeRide’ - 광저우에서 로봇택시 실용화

2020년의 자율주행 업계는 코로나19의 혼란 속에서 더욱 활기를 얻었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얼마 전, 라이드쉐어 기업 ‘디디(DiDi)’의 자율주행 사업부에 3억 달러(약 3500억원)를 투자할 것을 발표하였다. 또한 인터넷 기업 화웨이, 알리바바, 텐센트 역시 자율주행을 개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뉴 인프라’라는 개념이 떠오르고 있다. 5G, 초고압 송전, 도시간 고속철도와 도시 철도, 신 에너지차용 충전 스탠드, 빅데이터 센터, AI, 인더스트리얼 인터넷, 이렇게 7가지 분야가 그 대상에 속하며, 중국 전체에서 50조 위안(약 8400조원)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자율주행은 위에서 언급한 분야 중 여러 분야에 걸쳐 있으며, 특히 성장이 기대되는 영역 중 하나이다. 자율주행 중에서도 일반인의 생활에 밀접한 것으로서, 로봇택시(무인 운행이 가능한 택시)가 있다. ‘NIO CAPITAL’의 시산에 따르면, 로봇택시 시장의 규모는 약 3500억 위안(약 59조원)에 달한다. 해당 시장의 탑러너 중 하나로,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가진 ‘WeRide.ai’이다. [ 광저우에서 실용화되고 있는 로봇택시 ] 광저우시 황푸구와 광저우 개발구의 일부 지역에서는 WeRide.ai가 제공하는 앱 ‘WeRide Go’를 사용하면 택시를 부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Waymo’, ‘Pony.ai’, 바이두 등의 차량을 체험하려면 초대 코드 등 특별한 수속을 밟아야 하지만, WeRide.ai는 앱만 있으면 신청도 심사도 필요 없이 곧바로 로봇택시를 .... (더보기)

차체ㆍ부품별 중량 추이 (자동차 경량화)

자동차의 연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중량이다. 차체의 중량과 연비의 관계는 100kg을 경량화하면 1km/l가 향상하는 관계에 있으며, 연비 향상의 역사는 차체 경량화의 역사라 해도 무방하다. 그럼 자동차의 어떤 부분의 중량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까? 이 글에서는 자동차의 부위별 중량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경량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 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차체 중량의 추이와 부위별 중량 그림1은 일본의 승용차(자가용/영업용)의 평균 중량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 지금까지 자동차 제조사는 항상 중량의 감소를 염두에 두고 개발을 해왔지만, 과거 30년 동안 승용차의 평균 중량은 약 400kg이나 증가하였다. 또한 똑같은 회사의 동일한 차종이라도 중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크기도 커지고 있다. 이렇게 중량이 증가하는 요인으로는 다음의 3가지가 있다. (1) 자동차 안전 기준의 강화로 인한 부재의 두께를 포함한 프레임 구조 등의 재검토 (2) 예방안전 장치 탑재 (3) 쾌적함을 향상시키기 위한 탑재기기 증가 안전 기준은 앞으로도 강화될 것이므로, 각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량을 낮추면서 안전성을 높이는 .... (더보기)

신간 보고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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