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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스포츠산업 창업&잡콘서트 성황리 폐막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자
- 2017-11-27
- 조회수
- 5,67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개발원이 주관하고 블루안컨설팅이 운영한 ‘2017 스포츠 산업 창업&잡콘서트’ 전국순회 토크콘서트가 9월5일 한남대학교를 시작으로 대구대학교, 원광대학교, 강원대학교, 단국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대구대학교에서는 스포츠창업센터 스포츠관련 기업부수 초빙 및 창업/ 취업 이벤트 홍보관을 지원 참여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창업과 취업의 소통장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11월16일 국민대학교에서는 2017년 스포츠산업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사업 붐 조성을 위한 소통브릿지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헤브론스타벤처스 창업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스포츠취업백서 및 스포츠맨의 두 번째 도전’의 저자 황은희의 스포츠산업 채용트랜드 및 취업전략특강, 운동에 게임을 더하다는 컨셉의 (주)커무브 원준호 대표의 ‘창의적 사고를 통한 탄생 좀비런’이라는 주제 창업 특강, 취업포털에서는 2017년 스포츠 산업 일자리 동향 분석, 마지막으로 알톤스포츠 김민철 팀장의 스포츠 마케팅 직무 분석을 통한 스포츠산업 패러다임 특강 및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특히 단국대 출신의 국가대표선수 강창현팀의 스포츠댄스 공연은 감성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힐링타임 이였다.
2017년 스포츠산업 창업올림피아드 최종심사가 국민대학교 체육대학에서 개최되었고, 시상식은 오후에 진행된 토크콘서트 행사에서 시상식이 가졌다.
1차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 그리고, 지난 16일 최종 심사까지 치열한 경쟁이었다. 대상은 이즈굿(황용준, 위희승,김동현)팀이 3D프린팅을 활용한 맞춤형 스포츠깔창이라는 주제로 문체부 장관상을 차지하였다.
▲ 최우수상 서한균 대표의 피처에이드(IOT 사물인터넷기술로 피칭속도와 비거리를 즉시 보여주는 IOT 센싱장치)와 박동국, 박규령, 여화진팀의 유티인프라(암환자통합체력관리플랫폼)
▲ 우수상 김준호, 노승은 (매드퓨처 : 전기스케이트보드+킥보드), 장대성(스포츠 온열 마사지스틱), 정인혜 (제이토드 : 스포츠 공간 공유 정보서비스)
수상자들은 전년도 대비 스포츠산업분야의 신기술도입이 더 눈에 띄는 부분으로 IOT와 3D기술, 암이라는 특수치료 목정성의 플랫폼 등 스포츠산업에 융복합적 신기술도입이 확연히 가속화되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전국순회 토크행사에는 스포츠 건강음료 제주에만 있는 헬스셋 ‘제주조릿대차’에서 협찬하였다.
스포츠개발원은 2017년 일자리멘토링사업(잡포이즈) 활성화를 위해 (강릉대, 영남대, 상명대, 세종대, 백석대, 강원대, 한양대에리카, 창원대, 전주대, 성결대) 등 10개 대학 대상으로 스포츠개발원 사업소개 및 스포츠산업 트랜드, 스포츠 채용 및 취업전략 강연을 실시하였다.
또한, 스포츠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대상 컨설팅도 25곳 진행중에 있다.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