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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히타치의 탈바꿈…일본 간판 제조업체에서 컨설팅업체로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자
- 2016-05-11
- 조회수
- 2,235
AI·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 활용…세계적 추세 반영
기계와 설비를 주로 판매했던 일본의 대표적인 제조업체인 히타치(日立)제작소가 서비스업체인 컨설팅 회사로 대변신을 시도하고 나서 주목된다.
1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히타치는 2018년까지 해외를 중심으로 영업인력을 2만 명 늘려 컨설팅 회사로 탈바꿈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히타치의 영업인력은 지금까지는 발전설비·컴퓨터 등 생산설비를 판매했으나 앞으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경영 과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기계와 설비를 주로 판매했던 일본의 대표적인 제조업체인 히타치(日立)제작소가 서비스업체인 컨설팅 회사로 대변신을 시도하고 나서 주목된다.
1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히타치는 2018년까지 해외를 중심으로 영업인력을 2만 명 늘려 컨설팅 회사로 탈바꿈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히타치의 영업인력은 지금까지는 발전설비·컴퓨터 등 생산설비를 판매했으나 앞으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경영 과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출처 : 연합뉴스
